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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뉴스] 3월 봄맞이 나들이 여행 추천 ... '고흥 거금도' 코스

- 거금대교, 예술의 섬 연홍도, 거금생태숲, 거금도 소원동산, 녹동항 활어회 등
기사입력 2024.03.0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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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6일 3월 봄맞이 나들이 여행 추천을 거금대교, 예술의 섬 연홍도, 거금생태숲, 거금도 소원동산, 녹동항 활어회 등 거금도 코스를 소개하면서 고흥군이 코레일과 협업해 진행하는 ‘KTX+렌터카’ 고흥여행 상품을 통해 거금도의 여행을 추천했다.

     

    ▲ 바다 위를 걸을 수 있는 거금대교

     

    소록도와 거금도를 잇는 2.3km에 이르는 긴 교량인 거금대교는 1층은 보행자 및 자전거도로, 2층은 차도로 구분된 복층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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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금대교 모습. 사진제공=고흥군)

     


     

    ▲ 예술의 섬 연홍도 

     

    거금도 신양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5분이면 예술의 섬 연홍도에 닿는다. 연분홍 바닷바람을 맞으며 조용한 어촌마을을 둘러보다 보면 곳곳에 있는 예술작품, 포토존, 미술관, 푸른 하늘까지 노곤했던 심신이 정화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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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의 섬 연홍도 모습. 사진제공=고흥군)

     


    ▲ 거금생태숲

     

    거금생태숲 산행은 약 1시간이면 충분해 몸도 마음도 가볍게 들르기 좋다. 캐노피하이웨이에 오르면 122ha에 달하는 생태숲의 기운이 발끝에 닿아 산림욕으로 힐링하기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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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금생태숲 모습. 사진제공=고흥군)

     


    ▲ 생태숲 아래 소원동산

     

    소원동산에서 고흥의 푸른 전망을 가슴 가득 담을 수 있는데, 바라만 봐도 청량하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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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원동산 전경. 사진제공=고흥군)

     


    ▲ 녹동항 활어회

     

    거금도 일주를 끝내고 도착한 녹동항에서 맛볼 수 있는 활어회는 또 다른 만족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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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동항 활어회 모습. 사진제공=고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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