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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친환경농업 연속 2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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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시·군뉴스

광양시, 친환경농업 연속 2회 '대상' 수상

- 정인화 광양시장, "모든 농업인이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고 잘 사는 농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광양시, 2023년 전라남도 친환경농업 평가 『대상』 최초 연속 수상 - 농업정책과 (1).jpg
(광양시는 ‘친환경농업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광양시 )

 

광양시는  2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친환경농업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친환경농업대상 시상식은 전라남도가 유기농 중심의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선도하는 친환경농업인 9명과 기초자치단체 중 유기농 중심 시책을 추진한  4개 시군을 선정해 시상했다.

기초자치단체 분야는 광양시가 대상, 순천시가 최우수상, 진도군과 신안군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상사업비로 대상 8천만 원, 최우수상 5천만 원, 우수상 각 3천500만 원이 각각 주어졌다.

특히, 전남도의 '친환경농업 기초지자체 선정'은 각 시군의 친환경 면적, 품목 다양화 등을 평가하고, 현지 확인 및 전문가 평가를 거쳐 전남도 친환경농업추진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됐다.

대상을 받은 광양시는 ‘2023년도 친환경농업대상 평가’에서 벼 이외 과수·채소 등 품목 다양화와 목표 대비 인증 면적 초과 달성 등 평가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게다가, 광양시는 그동안 농산물 안전성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친환경 실천 농업인과 관계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했으며, 유기질비료 공급 확대, 드론 방제, 학교급식 계약재배 청년농 육성, 친환경 과수・채소 전문단지 조성 등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기반을 확충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광양시는 도내에서 가장 우수한 친환경농업을 선도하는 기초자치단체로 인정받았으며, 전남 친환경농업의 선두주자가 됐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앞으로도 광양시는 지속 가능한 유기농업 확산과 친환경농업 기반 확충을 통해 모든 농업인이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고 잘 사는 농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친환경농업 실천농가의 안정적인 소득향상과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는 생산 기반 확충 등 친환경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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