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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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모두애(愛) 마을기업 2곳·우수 마을기업 2곳 선정 돼전라남도는 지난 10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4년 행정안전부 우수 마을기업' 에 전남 시군 소재의 '모두애(愛) 마을기업' 2곳과 '우수 마을기업' 2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마을 기업 선정은 행정안전부가 매년 지역자원을 활용해 주민소득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는 마을기업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전국적으로 '모두애(愛) 마을기업' 5곳과 '우수마을 기업' 16곳을 선정했다. 2024년 선정된 전남의 '모두애(愛) 마을기업'은 ▲순천시 소재 농업회사법인 상지뜰전통식품(주)과 ▲해남군 소재 해남햇살 영농조합법인 2곳이고, 전남의 '우수마을기업'은 ▲목포시 소재 건맥1897 협동조합과 ▲곡성군 소재 삼기품 영농조합법인 2곳이다. 올해 선정된 ‘모두애(愛) 마을기업’ 2곳에는 최대 1억 원의 사업비가, ‘우수 마을기업’ 2곳에는 최대 7천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사업비는 마을기업의 제품개발을 비롯해 기반시설 구축 등에 사용되어 마을기업의 경쟁력 확보 기반으로 활용된다. 전라남도의 2024년 선정된 우수 및 모두애(愛) 마을기업의 주요 활동 및 성과는 다음과 같다. ▲ 해남군 소재 해남햇살 영농조합법인 ‘해남햇살 영농조합법인’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평균 연매출 9억원을 돌파했다. 해남햇살 영농조합은 홍감자·절임배추·고추·레드향 등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제값에 판매하기 위해 판로를 개척하고 홍보를 적극 추진했다. 그 결과 자체 직거래 고객 약 12만 4천 명을 확보했으며, 전국 21개 아파트 부녀회 및 전남 18개 식당과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귀농한 청년에게는 토지·농기계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고령으로 농업을 포기한 농업인 연계하여 청년 농업인이 정착할 수 있도록 뒷받침했다. ▲ 순천시 소재 농업회사법인 상지뜰전통식품(주) '농업회사법인 상지뜰전통식품(주)'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평균 매출액이 10억원이 넘었으며, 지역 쌀을 활용한 누룽지, 쌀과자 등 생산 판매를 추진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상지뜰전통식품(주)'는 2023년 기준으로 지역 80개 농가에서 원자료 95톤(4억9100만원)을 매입했으며, 미국, 중국, 캐나다, 태국 등 11건을 수출하여 3500만원 실적을 올렸다. 이와 함께, '농업회사법인 상지뜰전통식품(주)'는 물만 부어서 먹을 수 있는 스틱형 오곡 누룽지차를 전국 최초로 개발했다. ▲ 목포시 소재 건맥1897 협동조합 '건맥1897 협동조합’은 2020년 100명의 지역주민과 상인회가 함께 협동조합을 구성해서 전국 최초의 마을 펍과 스테이 운영을 하여 2023년 매출액이 2억4700만원이 됐다. 2024년 기준 조합원수는 173명으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지역 상인회·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마을축제(토야호)를 35회 개최했다. 그 결과 축제 누적 참가자 35천명에 누적 건어물 판매 1억5000만원을 달성했다. 이와 함께 지역 상인회와 함께 마을브랜드 ‘해품’ 및 건어물을 활용한 골뱅이 무침·바다피자·새우치킨 등 개발했다. ▲ 곡성군 소재 삼기품 영농조합법인 '삼기품 영농조합법인'은 옥수수 홍수 출하기 가격 폭락 문제를 해결하고자 설립했으며, 2023년 매출액이 3억3900만원을 달성했다. 게다가, '삼기품 영농조합법인'은 당일 생산, 당일 가공, 당일 발송 시스템을 구축하여 농가로부터 안정된 가격에 옥수수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 '삼기품 영농조합법인'은 옥수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대 1달까지 조기 출하(비닐하우스·터널 재배방식 도입), 미니 찰옥수수 재배 및 상품화를 계발했다. 이와 함께, 옥수수 재배농가를 위한 농기계 지원, 드론 방제, 농가 일손 돕기 등 진행하고 있다. ※ ‘모두애(愛) 마을기업’과 ‘우수 마을기업’ 개요 행정안전부의 설명에 따르면, ‘모두애(愛) 마을기업’은 높은 매출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공하는 마을기업을 의미하며, ‘우수 마을기업’은 지역문제 해결 등 공공성과 공익적 가치가 높은 마을기업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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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보성에 ‘한복문화 창작소’ 조성 추진 ... 국비 10억 확보(한복문화 창작소 조성 예정지 모습. 사진제공=전남도) 전라남도는 '2024 지역 한복문화 창작소'를 보성군에 조성한다. 이번 '한복문화 창작소' 조성은 지난 1월 24일부터 3월 8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한복문화 활성화 거점 기반을 마련하고 한복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2024년 지역 한복문화 창작소 대상지 공모를 진행했다. 이에, 전라남도는 2024 지역 한복문화 창작소 조성 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 전라남도는 보성에 있는 천연염색공예관을 ‘가치그린(Green)한복 창작소’로 탈바꿈해 운영할 계획이다. ‘가치그린(Green)한복 창작소’에서는 한복 계승교육, 초중고 한복문화교육, 전통한복 기획 전시, 한복 재활용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박우육 전남도 문화융성국장은 “한복은 우리 정체성을 대표하는 중요한 문화자산”이라며 “이번에 조성할 한복문화 창작소가 도민의 전통문화 인식을 높이고 한복 산업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정된 한복문화 창작소는 건물조성공간 전용면적 1,000㎡ 내외 규모로,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연 150회 이상 한복문화교육 수업운영해야 하며, 총괄책임자(1명) 및 공간·프로그램 기획자(1명), 행정담당자(1명), 시설·교육담당자(1~2명) 등 필수인력이 구성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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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전남도 정원 페스티벌’이 완도 해변공원에서 개막 ... 5월 한달간 선보여‘제4회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이 지난 3일 완도 해변공원 일원에서 개막했다. 이번 정원 페스티벌은 생활 속 정원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선물같은 정원, 대한민국 대표 해변정원 완도 테라스’란 주제로 오는 31일까지 33개 해변정원을 선보인다. 대표정원 1개소, 작가정원인 포토존 가든 2개소, 참여정원인 타이니하우스 30개소와 정원빌리지센터, 웰컴가든, 완도캐슬, 대형토피어리, 웨딩로드 등을 소재로 다채로운 정원으로 꾸며졌다.전국에서 참가해 조성한 참여정원 30개 작품에 대해선 우수 작품 10점을 선정, 상장과 함께 1천50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한다.대상은 윤정희 씨의 ‘고희(古稀)의 봄’, 최우수상은 백숙희 씨의 ‘행가헌(행복이 있는 집과 뜰)’과 윤정화 씨의 ‘백운봉 운무길따라’, 김성민 씨의 ‘완도 가든(wando garden)’, 우수상은 심재경 씨의 ‘소통의 공간’, 김현희 씨의 ‘완도 키친가든’, 임신자 씨의 ‘어부사시사’, 김은선 씨의 ‘완도에서 보Go~ 쉬Gp~’, 홍민서 씨의 ‘완도해녀씨의 불턱(쉼터)’, 서지원 씨의 ‘바닷속 비밀정원’이 차지했다. 시민 참여정원은 5월 31일까지 전시 기간이 끝나면 지난해 최초로 개관해 2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완도 해양치유센터로 옮겨져 전시를 이어간다. 작가정원은 오래된 녹지공간을 리모델링해 페스티벌 방문객과 지역민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이용되도록 새롭게 꾸몄다. 지난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순천만가든쇼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이호우 정원작가와 삼성물산 조경사업부 박철준 소장을 초청해 조성했다.정찬균 전남도 동부지역본부장은 “4회째를 맞아 청정바다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정원으로 준비했다”며 “모두를 위한 선물 같은 정원과 함께하는 정원페스티벌을 즐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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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폭언·기물 파손 등 악성 민원 비상상황 대비 '합동 모의훈련' 실시전라남도는 지난 2일 민원 응대 중 폭언·폭행 등 악성민원 비상 상황에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 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돈사 허가에 따라 악취를 우려하는 민원인이 허가 취소를 요청하며 폭언·폭행·기물파손 하는 경우를 가정해 청원경찰, 무안경찰서와 합동으로 진행했다.민원 응대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진정과 중재를 시도하고, ▲녹취 및 촬영, 청원경찰의 제지, ▲비상벨 작동 여부 점검, ▲신속한 경찰서 상황 전파와 출동으로 가해 민원인 제압·연행, ▲방문 민원인 피해 예방, ▲담당 공무원 보호를 중점으로 이뤄졌다.김명로 전남도 도민행복소통실장은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 시 체계적인 매뉴얼에 따라 신속히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더 나은 민원 서비스를 하고 민원인과 공무원이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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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개별주택가격 0.58% 소폭 상승전남지역 2024년 개별주택가격이 전년보다 평균 0.58%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남도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36만여 호에 대한 공시가격을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했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건물과 그 부속 토지를 통합 산정한 것이다. 한국부동산원의 가격 타당성 여부 검증 후 20일간의 의견 청취 및 시군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올해 전남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보다 0.58% 소폭 올랐으며, 시군별로는 함평군 1.44%, 고흥군 1.14%, 화순군 0.85% 순으로 상승률을 보였다. 소폭 상승한 요인은 당초 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율 63.6%로 계획했으나 정부가 전년도와 동일한 수준(53.6%)으로 동결한 정책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지역 최고가 단독주택은 여수시 봉강동 소재 주택으로 24억원이며, 최저가는 70만 원으로 진도군 조도면 소재 주택이다. 개별주택공시가격은 22개 시군 누리집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으면 5월 31일까지 개별주택 소재지 시군이나 읍면동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영춘 전남도 세정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와 기초연금, 건강보험료 산정 등 각종 조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며 “열람·이의신청 기간을 적극 홍보·운영해 주택가격이 공정하게 결정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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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대통령 - 이재명대표 첫 영수회담 열려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9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영수회담을 했다. 이번 영수회담은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지 720일 만에 열렸다. 이번 회담은 차담 형식의 회담으로 당초 1시간가량 예정했지만, 회담이 길어져 130분간 진행됐다. 대통령실과 민주당은 오늘 회담 결과에 대해 각각 따로 브리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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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25년 전국생활체육 대축전' 개최지로 선정'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025년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전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남도는 지난 28일 울산혁신도시복합혁신센터에서 열린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폐회식에서 윤성욱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으로부터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대회기를 전달받았다. 대회기를 인수받은 주순선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 축제인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전남에서 개최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주 국장은 “지난해 전국(장애인)체전과, 2주 후 열리는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의 노하우와 경험을 살려 반드시 성공 개최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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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자치경찰위원회, '2024년 전남 자치경찰 파트너스 발대식' 개최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8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2024년 전남자치경찰 파트너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올해 파트너스로 선정된 105명 중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및 활동증 수여, 도 경찰청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위촉된 파트너스는 연말까지 ▲엠지(MZ)세대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활용한 자치경찰 홍보콘텐츠 제작·소개 ▲전남만의 특색있는 치안정책 아이디어 발굴 ▲자치경찰 다양한 소식 누리소통망(SNS) 전파 등 활동을 한다.조만형 전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파트너스는 엠지 세대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반영한 홍보를 통해 도민께 자치경찰을 알리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청년의 참신한 시선에서 제안된 의견을 치안 시책에 반영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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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서남부권 투자유치 확대를 위한 시군 협력회의 개최전라남도는 12일 동부지역본부 나철실에서 '서남부권 투자유치 확대를 위한 시군 협력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시군 협력 회의에는 목포, 나주를 중심으로 장흥, 영암, 함평, 영광 등 전남 서남부권 12개 시군 투자유치 담당 부서장 20여 명이 참석해 지난 투자유치 성과와 지역 전략산업 및 특화 자원을 연계한 투자유치 확대 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시군별 주요 논의 사항은 ▲목포 신항 해상풍력 배후단지 조성 ▲나주 차세대 에너지 신산업 기업 유치 ▲장흥 식품제조·가공기업 기업 유치 ▲강진 제2일반산단 조성 ▲해남 화원산단 해상풍력기자재 기업 유치 ▲영암 삼포지구 스마트도시 건설 ▲무안 항공특화산업 기업 유치 ▲함평 빛그린국가산단 기업 유치 ▲영광 이(e)-모빌리티 클러스터 조성 ▲완도 해양치유 레저리조트 조성 ▲진도 군내일반산단 기업 유치 ▲신안 압해 농공단지 조성 등이다.이에, 전남도는 기업의 입주수요에 맞는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등 서남부권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책 마련에 힘쓰기로 했으며, 오는 6월 서남부권 시군 중심으로 한 기업 대면 투자협약도 추진 할 계획이다. 김대인 전남도 투자유치과장은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국내외 경제가 어려울수록 더 전략적이고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이 필요하다”며 “시군의 기업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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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제22대 총선 개표 결과 ... 민주당 170석 이상 압승 전망( 이재명, 이해찬,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20241.04.10.(수)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구조사 및 개표방송 시청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민주당)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개표율이 99.92%에 이른 11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지역구 254곳 가운데 1 위로 달리는 지역이 더불어민주당은 161곳, 국민의힘 90곳, 개혁신당 1곳, 새로운미래 1곳, 진보당 1곳이다. 비례대표(전체 46석)는 같은 시각 득표율을 고려할 때 국민의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가 19석, 더불어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13~14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1~2석으로 예상된다. 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을 합하면 174~175석,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를 합하면 109석이다. 녹색정의당은 0석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로 국민의힘 참패가 예고되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헌정사상 처음으로 5년 임기 내내 여소야대 국면을 감당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