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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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의정활동비 결정위해 도민 의견 수렴전라남도 의정비심의회는 21일 전남 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제12대 전남도의원 의정활동비 결정을 위한 공청회를 열어 도민 의견을 수렴했다.이번 공청회는 지난 6일 제1차 의정비심의회에서 논의된 의정활동비 50만 원 인상안에 대한 도민 의견을 듣기 위한 것으로, 전문가 발표와 방청객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김대성 전남연구원 선임연구원은 “2022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등 지방분권 강화로 지방의회 역할이 커짐에 따라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하도록 그에 맞는 처우 개선이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문춘원 청년의목소리 대표는 “전남의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다른 방안으로써 의정활동비 인상으로 도의원의 역할을 더욱 부여해 정책을 발굴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고 지방의원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주문했다.정영식 의정비심의위원장은 “다양한 도민 의견을 반영하고, 의원의 안정적 의정활동을 지원하도록 합당한 기준액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전남도 의정비심의회는 공청회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28일 2차 심의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의정 활동비를 결정, 그 결과를 전남도 누리집에 공고하고, 전남도와 도의회에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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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24년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 원년전라남도가 2024년을 ‘지방소멸 위기 극복 원년’으로 정하고, 다양한 인구정책을 펼치고 있다.전남도는 3년 연속 지방소멸대응기금 4천680억원을 확보해 ▲청년비전센터 조성,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청년 창업지원, ▲세대어울림 복합센터 건립 등 1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비혼, 저출산의 주원인으로 꼽히는 과도한 주거비 부담을 덜어 청년과 신혼부부가 전남에 정착하도록 광역시도 최초로 ‘전남형 만원주택’ 1천호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청년부부 결혼 축하금(200만 원) 도 지원한다. 또한, 전남도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신혼부부 건강검진비 지원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운영 ▲다둥이 가정 육아용품 구입비(50만 원)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등을 통해 출산과 양육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올해는 출산환경 개선을 위해 공공산후조리원을 9개소로 확대하고, 난임부부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시술받도록 소득기준을 폐지하고, 횟수를 확대했다. 난자 냉동 시술비지원 사업을 신규 추진하는 등 출산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김명신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는 지역경제 성장잠재력 약화, 농림어업 기반 약화 등의 문제를 야기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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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문화특구' 지정에 이어 '기회 발전특구'와 '교육특구' 도전전라남도는 문화 특구 2곳 지정에 이어 기회발전특구, 교육발전특구 지정에 도전한다고 10일 밝혔다. 전남도는 3대 특구 지정을 통해 인구감소, 지역 인재 유출 등 지방정부에 닥친 위기를 타개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 문화특구(대한민국 문화도시)는 지난해 12월 순천시와 진도군 등 2곳이 선정됐다. 순천시는 ‘정원’에 애니메이션 등 ‘문화콘텐츠’를 접목해 새로운 개념의 정원문화도시를 조성하고, 진도군은 한국을 대표하는 민속문화도시로 성장한다는 목표다. 문화특구는 앞으로 4년간 국·도비 포함 각각 200억 원을 지원받는다. ▲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면 세제 및 재정 지원, 규제 특례, 정주여건 개선 등 파격적 혜택을 통한 수도권 기업 유치를 목표로 삼고 있다. 전남도는 이차전지, 해상풍력, 항공정비(MRO) 및 반도체 산업 등 첨단전략산업을 중심으로 기회발전특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되면 지역에서 지역맞춤형 공교육 혁신방안을 마련해 현장에 적용할 수 있고, 시·도비 매칭금액에 비례해 지방교육재정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전남도는 교육발전특구 사업 공모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 8일 교육청, 나주, 목포·무안·신안, 영암·강진과 공동 협력해 전남형 교육발전모델을 담은 공모 기획서를 교육부에 제출했다. 장헌범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기회발전특구, 교육자유특구, 문화특구는 ‘지방시대’를 이끌 신성장동력으로서 지역에서 육성된 인재가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아 정착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며 “3대 특구 지정을 통해 지역균형발전과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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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홍역 감염력 높아 예방접종·개인위생 수칙 준수 강조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안양준)은 설을 맞아 가족, 친지를 만나거나 국외여행을 계획했다면 홍역 예방접종을 반드시 할 것을 당부했다.홍역은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공기로 전파되고, 발열, 기침, 콧물과 함께 온몸에 홍반성 발진증상을 보인다. 감염자 1명이 2차로 감염시킬 수 있는 사람의 수인 감염재생산지수가 12~18로, 감염력이 굉장히 높은 법정감염병이다.홍역 예방을 위해서는 홍역·풍진·유행성이하선염(MMR) 백신 접종과 함께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이 중요하다.우리나라는 2006년 홍역 퇴치 선언과 2014년 98% 이상의 접종률 및 적극적 대응으로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홍역 퇴치 국가로 인증을 받았다. 그러나, 코로나19 종식으로 국외여행과 교류가 늘어나면서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28만 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했고, 지난 1일에는 부산에서 40대 홍역환자 1명이 발생했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전남에서는 아직까지 홍역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윤기복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조사1과장은 “유행 사전 차단을 위한 선제적 대응과 신속·정확한 진단을 위해 설 연휴 기간 비상근무 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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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수 진보당 예비후보, "민주당은 순천시 단독선거구 분구 (2석) 약속을 지켜라!"이성수 진보당 순천시 국회의원 후보가 6일, '더불어민주당은 순천시 단독선거구 분구 (2석) 약속을 지키라'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성수 후보는 "민주당 중앙당이 국회정개특위에서 또다시 순천시 해룡면을 잘라 여수순천갑을병 합병 조정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순천시 왕조2동까지도 포함된다는 소문까지 무성하다."면서 "무성한 소문에 순천시민들의 자존심이 또다시 난도질 당하고 민심이 흉흉한데도 민주당은 공식 입장 한마디 없는 것이 개탄스럽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후보는 "21대 국회의원 선거때도 신대지구가 포함된 해룡면을 잘라 광양으로 붙여 순천시민의 자존심을 무참히 짓밟아 시민들로부터 큰 원성을 사고 사죄했던 민주당이 순천시민에게 또다시 배신과 기만의 만행을 벌이고 있는 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당장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 민주당에 요구했다. 끝으로, 이 후보는 "선거때만 되면 각자 유불리에 집착하여 정도를 어기고 각자 유리한 방식으로 쪼개고 붙이는 비상식적 행위를 자행하였다. 이것은 구태고 퇴행이며 혁신해야 할 정치개혁 대상이다."면서 "민주당과 현역 국회의원은 순천시민들과의 순천단독선거구 분구 약속을 지켜라."고 촉구했다. 한편,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지역구에는 진보당 소속 이성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문수·서갑원·손훈모·신성식·소병철 후보가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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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15년부터 드론을 직접운영해 예산 27억 절감전라남도는 2015년부터 드론을 직접 운영해 연간 약 3억 5천만원, 총 27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4일 밝혔다.현재, 전남도는 전문 인력을 채용해 고정익 드론 2대와 회전익 드론 4대를 가지고, 최신 영상 촬영 등 용도에 맞는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해 전국체전 경기장 46곳의 영상을 촬영, 시설물 안내 등 경기장 홍보영상 제작을 지원했으며, 나주혁신도시 등 신도시 변화 모습을 기록하는 시계열 영상을 제작, 영상 빅데이터 구축 계기도 마련했다. 올해도 전남도 실과소 및 시군의 요청에 따라 각종 토지개발사업, 산업단지, 도시재생사업, 섬, 해양쓰레기, 비교우위자원 등 100여 곳에 대한 드론 촬영을 실시해 최신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또, 전남도는 드론을 가지고 전남지역 연륙·연도교 등 해상교량의 하부, 케이블 손상 및 균열 등 사람이 직접 확인이 불가능한 부분에 대한 고정밀 촬영도 실시하는 한편, 교량의 노후화 정도와 안전 점검 지원을 위해 여수와 광양을 잇는 이순신대교를 대상으로 3차원 입체모형 공간정보 시범 구축도 추진한다. 김승채 전남도 토지관리과장은 “드론은 단순한 레저를 넘어 행정의 모든 분야에서 활용도가 점점 높아지는 만큼 지적측량뿐만 아니라 시설물 안전점검 및 재해지역 신속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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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화 도의원, 저소득 한부모ㆍ다문화 가족에게 희망을 전하다전라남도의회 오미화 의원(진보당·영광2)은 지난 29일 영광 홍농지역에서 설 명절을 맞아 한부모 가족을 방문해 격려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강종만 영광군수, 장은영 도의원 등이 함께 했다. 오미화 의원은 “혼자 3명의 아이를 양육한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한국 사회에서 경제적 부담과 문화 적응까지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짊어지고 계신지 헤아릴 수 없다”며 “사회적 소외가 생기지 않도록 지원해 줄 다양한 기관과 단체들이 있으니 힘든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가졌으면 한다”고 위로의 말을 전달했다. 이어, 오 의원은 “이처럼 작은 위로와 지원만으로도 사회취약계층에겐 커다란 희망과 힘이 되어 줄 것이다”며 “우리 사회가 서로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함께 나누는 따뜻하고 포근한 사회가 되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미화 의원은 한부모가족 아동양육 지원 기간 연장에 대한 필요성을 제시해 2024년부터 지원 기간이 연장(고3 다니는 해의 12월까지 지급)되도록 기준 개선에 앞장섰으며, 전남도 자체 사업인 생활지원금을 확대하는 결과를 도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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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119구급대, 3.2분마다 출동전남소방본부 119구급대가 2023년 한 해 총 16만 5천448회 출동해 3.2분에 한 번꼴로 구급활동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023년도 이송 건수는 8만 9천325건 이송 인원은 9만 1천47명으로, 2022년도의 출동(17만 434건), 이송 건수(9만 3천264건), 이송 인원(9만 5천588건)과 비교해 보면 각각 2.9%(4천986건), 4.2%(3천939건), 4.8%(4천541명)이 줄어든 규모다.이는 코로나19 확진자 이송 건수가 2022년에는 7천692건이던 것이 2023년도에는 1천65건으로 86.2% 줄고, 자차이송 비율이 늘어난 때문이란 분석이다.이송 환자는 유형별로 질병이 5만 9천98명으로 전체의 64.9%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사고 부상 1만 9천270명(21.2%), 교통사고 9천547명(10.5%), 비외상성 손상 1천754명(1.9%), 기타 1천378명(1.5%) 순이었다.질병환자가 7.2%, 오토바이사고가 13.4% 줄었고 기후변화 및 높은 기온과 습도 등으로 온열환자가 171.4% 증가하는 등 눈에 띄는 변화를 보였다.또한 심정지와 중증외상, 심·뇌혈관 질환 등 4대 중증 환자는 9천894명으로 전체의 10.9%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9천961명)보다 0.7% 감소한 수치다.월별로는 야외활동이 많은 8월(8천910명·9.8%)에, 시간대별로는 출근 및 활동량이 증가하는 오전 8~11시(2만 4천820명·17.7%)에 환자 이송이 많았다. 연령별로는 80대(2만 3천716명·21.9%)가 가장 많았다. 특히 60대이상이 전체 환자의 62.3%를 차지했다.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은 “지난해 구급활동을 분석해 구급 사각지대를 분석, 구급대원 활동 여건을 개선하는 등 도민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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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4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에 선정 ... 국비 12억원 확보전라남도는 여수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4 야간관광 특화도시 성장지원형'에 도내 최초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이에 따라 여수시는 2027년까지 최대 4년간 국비 12억 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24억 원(국비 50%·지방비 50%)으로 사업을 추진한다.'야간관광 특화도시'는 지역 체류형 관광 기반 마련을 통한 야간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국제명소형과 성장지원형으로 구분된다. 여수시가 선정된 성장지원형은 잠재력 있는 지역 기반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 등 지역 특화 야간관광 명소로 성장가능한 도시에 지원하는 유형이다.전남도는 지난해 12월 특색있는 야간경관을 가진 7개 시군의 신청을 받아 공모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이 중 여수시가 전국 3개소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여수시는 ‘밤의 소리가 특별한 야간관광 도시, 여수’를 비전으로 정해 기존 시각적 자극에 중점을 둔 야간관광에서 벗어나 지역의 다채로운 밤의 모습을 ‘소리’로 청각화한 새로운 야간관광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장도, 국동항, 남산공원 등 여수의 밤을 대표할 새로운 야간명소를 개발하고, 이순신 장군 등 역사적 인물의 활약을 보여주는 ‘여수의 밤, 천둥소리’ 공연과 향일암 대나무 소리와 일출, 수협 경매시장 등 여수의 다양한 소리를 찾아가는 ‘밤소리 투어’도 운영한다.주순선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앞으로 야간관광, 체류형관광 등 최신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지역만의 특색 있는 관광정책을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도내 야간관광 자원을 발굴해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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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역상권 이끌 ‘로컬 앵커스토어’ 육성 지원사업 대상 모집전라남도는 올해 처음으로 ‘로컬 앵커스토어 육성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월 23일까지 모집한다. '로컬 앵커스토어 육성 지원사업'은 선박을 정박시키는 닻(앵커)처럼 상권 발전의 핵심이 될 유망 업체의 성장을 집중 지원해 지역 상권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소상공인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도약하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과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앵커스토어를 중심으로 지역 구성원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컨설팅, 골목상권 페스티벌 개최 등도 지원한다. 사업계획 평가를 통해 최종 4개 업체를 사업화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업체당 최대 1억 원의 사업화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남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해 최대 1억 원 규모의 저금리 정책자금 대출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로컬 크리에이터 정의 및 요건을 충족하는 전남지역 소상공인이다.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상품 및 공간을 보유하고 있고 지역 골목상권의 핵심 점포로서 성장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전남혁신센터 누리집(https://ccei.creativekorea.or.kr/jeonnam)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혁신센터 창업일자리본부(061-661-1937·1979)로 문의하면 된다. 오수미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농도 전남은 풍부한 식품 자원과 다채로운 식(食)문화, 유려한 자연환경 등 경쟁력 있는 지역자원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며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인재가 전남의 자원을 바탕으로 창업하고 성장해, 글로벌 로컬브랜드를 창출하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