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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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가수회, 사랑나눔 음악회 개최구례군은 지난 28일(일) 구례 5일시장 주무대에서 구례가수회(회장 이정옥)가 가정의 달을 맞아 「구가회 사랑나눔 음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구례군에 따르면, 이번 사랑나눔 음악회에는 구례가수회 회원들이 관내 어르신을 위해 회비를 모아 준비한 재능기부 음악 공연이다.식전 행사로 구례좌도농악회 공연이 열렸고, 총 15팀의 구례가수회 회원들의 열정적이고 신명 나는 무대가 이어졌다.또한, 총 400만 원 상당의 구례사랑상품권 무료 나눔 시간을 가져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행복을 선사했다.구례가수회 이정옥 회장은 “일상에 지친 어르신께서 조금이나마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군민과 함께하는 무대를 자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순호 구례군수는 “구례군민을 위한 구례가수회의 무료 재능기부 공연에 깊이 감사드리며, 군민 여러분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며 모두가 함께 행복한 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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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북항동, “우리동네 행복밥상, 시원한 물김치 드세요”목포시는 30일 북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상식)가 30일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물김치를 담가서 취약계층 40가구에게 전달 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김치 담기 행사에는 율석수산 여양훈 대표가 무를 후원했다. 오숙자 위원은 “내 가족이 먹을 반찬이라 생각하며 만들었다. 며칠 뒤면 물김치가 새콤하게 익을 텐데, 맛있게 드시고 기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김광미 북항 동장은 “행복밥상 나눔을 위해 여러 사람이 힘을 모았다." 면서, "무를 후원해주신 율석수산 대표님과 정성껏 물김치를 만들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한편, 북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을 위해 식재료 제공, 반찬나눔을 위한 “우리동네 행복밥상” 외에 “웃음가득 그림책힐링테라피”, “사랑의 동전모금함 장학금 전달사업”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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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유달동, 어버이날 맞이 한마음 경로잔치 개최목포시는 지난 3일 연희네 슈퍼 앞 공영주차장에서 유달동 주민자치위원회가 '2023년 유달동 한마음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경로잔치는 유달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어버이날을 맞아 웃어른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기리고 어르신들이 교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는 장한 어르신 표창 수여, 우리민요사랑 위문공연, 삼계탕 제공, 경품추첨 이벤트 등 어르신들이 즐기실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2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송주용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유달동 한마음 경로잔치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고 평소 어르신들께 감사하는 마음이 이번 행사를 통해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김동호 유달동장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경제적으로 소외된 어르신들을 살피고 따뜻한 마음을 잇는 살기 좋은 유달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유달동 자생조직인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등이 한 뜻으로 봉사했으며, 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 씨월드고속훼리 해남우수영지점(대표 이혁영, 고연자), 목포수협(조합장 김청룡)에서 후원금 지원도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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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지역사회봉사단체 ‘초심회’ 광의면 노인 위안구례군은 지난 6일 광의면 충의관에서 지역사회봉사단체 초심회(회장 이경원)가 광의면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안 잔치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위안잔치에는 이발과 미용 봉사와 함께 난타공연 및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노인들은 “생업으로 바쁘실 텐데 우리를 위해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 주고 따뜻한 이·미용 봉사를 해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이경원 회장은 “앞으로도 주민에게 힘이 되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봉사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초심회는 2012년에 농촌 봉사에 뜻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봉사단체로 매년 3회씩 읍면을 순회하면서 식사 제공, 장학금 전달, 집수리 등 많은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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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읍 복지기동대, 독거 어르신 가구 방문해 도배 및 장판 교체 ‘구슬땀’장성군은 지난 21일 장성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대장 임유택)가 주거환경 봉사를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장성군에 따르면 복지기동대 회원 8명은 장성읍 상오리를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김모 할머니가 살고 있는 오래된 집을 청소했으며, 도배와 장판 교체 작업도 실시했다. 김모 어르신은 “낡은 집이라 수리하기도 열악한 상황이었는데 새집처럼 깨끗해졌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학주 장성읍장은 “장성읍 복지기동대는 읍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효자손”이라며 “읍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읍 복지기동대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 왔다. 올해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찾는 등 적극적인 봉사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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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고서면, 독거가구 위한 반찬 나눔 행사담양군 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태현)와 고서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정태남)은 지난 24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가구 50세대에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멸치, 콩조림, 장조림, 열무김치, 송편 등의 반찬을 직접 만들어 독거가구에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윤재현 고서면장은 “바쁜 상황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적십자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훈훈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지역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태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나눔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사업을 전개한 고서면 적십자봉사회와 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면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위한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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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왕족발보쌈, 취약계층 위해 후원 물품 기탁광양시 '광양왕족발보쌈'(대표 허미옥)은 지난 10일 광양읍사무소에서 왕족발보쌈 반찬세트 등 후원 물품을 광양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종호 광양읍장과 '광양왕족발보쌈' 허미옥 대표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광양시는 이날 전달받은 물품들을 광양읍 내 저소득층 6가구에 매월 1회 전달할 예정이다. 허미옥 광양왕족발보쌈 대표는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항상 고심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왕족발보쌈'은 광양장애인복지관에 광양왕족발보쌈 반찬세트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 물품을 통해 광양읍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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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토지면 복지기동대, 청소 봉사 구슬땀 흘려구례군 토지면 동네 복지기동대는 지난 21일 평도 마을 주민들과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청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은 거동이 불편해 쓰레기 분리·배출이 어려운 어르신 가구를 찾아 집안 쓰레기 정리와 방역소독 등을 진행했다. 한정안 복지기동대원은 “우리 지역의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서라면 언제 든지 신속하게 복지기동대원이 출동하겠다”고 밝혔다.류효숙 토지면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복지기동대원들과 평도 마을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속적으로 주변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토지면사무소로 연락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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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의 딸’ 박나래, 전남 고향사랑기부제 응원남다른 흥과 끼로 국민들에게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는 개그우먼 박나래 씨가 전남 고향사랑기부제 응원에 동참했다.전라남도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홍보를 위해 추진하는 ‘전남 고향사랑기부제 동행 응원 릴레이’에 국민배우 김수미, 김황식 전 국무총리, 트롯여신 송가인 씨 등에 이어 일곱 번째로 박나래 씨가 참여했다고 밝혔다.박나래 씨는 “유년기와 학창시절을 지낸 전남은 늘 소중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곳”이라며 “추억이 담긴 고향 전남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박나래 씨는 목포 출신으로 ‘나 혼자 산다’의 주진행자를 맡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각종 TV프로그램을 통해 ‘목포의 딸’을 자처하며 고향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2019년 3월 목포시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제1회 섬의 날’ 행사 홍보 영상 출연 등 전남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전남도는 남도장터 상품권, 친환경 농산물꾸러미와 함께 여수 갓김치, 나주 배, 영광 굴비 등 전남의 매력이 담긴 농수축산 특산품과 천연염색 체험,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등 다양한 체험관광상품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지난 1월 본격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기부금액의 30% 이내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고, 10만 원까지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도 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고향사랑e음(ilovegohyang.go.kr) 시스템과 농협은행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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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1억5천만 원 상당 후원물품 기탁(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대표 김정안)는 지난 9일 여수시장실에서 25톤 분량의 후원물품을 여수시에 기탁했다.이번 전달식에는 정기명 시장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김동우 부회장, 향일암 주지 연규 스님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날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서는 LG생활건강과 농어촌상생협력기금에서 후원 받은 방역마스크 8만장과 샴푸․치약 등 생필품 1000박스로 약 1억5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여수시는 전달받은 물품들을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노인 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 배부할 계획이다.정기명 여수시장은 “겨울철 코로나와 독감으로 개인위생이 중요한 시점에 이번 후원물품은 취약계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한편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2007년 설립된 사회공익 법인으로 평소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장학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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