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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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용해동, 취약계층 위한 나눔 줄이어목포시 용해동에 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의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1월 11일에는 (사)국제피플투피플 목포챕터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정명여중 2학년, 청호중 1학년 등 다문화가구 학생에게 각각 3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했다. (사)국제피플투피플는 국제적인 활동을 통해 세계평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민간외교단체이다. 윤치술 상임부회장(용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장학금이 학업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화합과 공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6일에는 용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양민화)가 취약계층 12세대에 반찬 세트(9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반찬 나눔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위원들은 매달 직접 조리한 반찬을 취약계층에 지원하고 안부를 살피고 있다. 이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기성 위원(오리탕)과 이주환 위원(유제품, 컵라면)이 후원했다.양민화 위원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에는 남악지구에 소재한 도도아구찜(사장 조안근)이 쌀 20kg 10포(53만원 상당)를 용해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백미는 지역아동센터(6개소)와 동민영아원에 전달될 예정이다.조안근 사장은 “취약계층이 경제적으로 더욱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또 같은 날에는 포미안경전문점 양민화 대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가 어울림도서관과 포미5단지 경로당에 돋보기 개인용 15세트와 공용 2세트를 전달했다.용해동에서는 지난 10월 31일 장남감과 도서가 가득한 복합문화공간인 어울림도서관이 개관했고 지난 11월 18일에는 포미5단지 경로당이 개소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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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례군 여성분들! 모두 행복하세女(여)!구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순호 군수, 임재신)는 지난 11월 16일 여성행복꾸러미를 만들어 취약계층 여성 43명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2022 나눔문화확산지원사업(부제: THE 나눔)의 일환으로 위생용품 국가지원을 받는 청소년을 제외한 장애인이나 복지사각지대의 여성에게 경제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는 위생용품을 지원함으로써 여성 복지와 권익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이날 임재신 민간위원장을 비롯하여 7명의 대표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하여 생리대 등 여성용품 9종을 담은 꾸러미를 포장하였으며 정성스럽게 포장한 꾸러미는 읍·면사무소를 통해 대상자에게 전달되었다.꾸러미를 전달받은 구례읍 김 모 씨는 “매달 필수적으로 써야 하는 위생용품에 대한 비용도 저소득층에게는 큰 부담이 되는데 꾸러미가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김순호 군수는“이번 꾸러미가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평등한 세상을 향한 여성 복지를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적극적인 여성 지원 정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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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디자인산업, 취약계층 위해 컵라면 50박스 기탁광양시 광양읍에 소재한 위드디자인산업(대표 김종주)은 지난 11월 16일 광양읍사무소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컵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컵라면 50박스는 광양읍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종호 읍장과 허형채 민간위원장, 김종주 대표와 직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워드디자인산업 김종주 대표는 “날씨도 추워지고, 연말도 다가오면서 좋은 마음으로 이웃에게 나눠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앞으로도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허형채 민간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해준 김종주 위원과 함께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위기가구 지원의 구심점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종주 대표는 2021년부터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민·관 협력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어린이집 안전지킴이단 활동과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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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양 라이온스클럽, 시각장애인 가구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펼쳐신광양라이온스클럽(회장 이경언)은 지난 11월 11일 회원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영동 시각장애인 3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광양라이온스클럽은 대상가구와 시각장애인협회를 통해 올해 1월 인연을 맺은 이후 월 1회 방문해 안부를 살피는 한편, 일상생활의 불편을 덜고자 ▲구석구석 대청소 ▲뽀송뽀송 이불 빨래 및 교체 ▲생활용품과 밑반찬 꾸러미 지원 등 꼭 필요한 활동과 지원을 하고 있다. 지원대상 가구 중 한 명은 “부부 모두 시각장애가 심하고 4명의 자녀 중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딸까지 있어 집안 살림을 세세하게 챙기지 못하고 있다”며, “매월 정기적으로 정리는 물론 생필품까지 지원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경언 신광양라이온스클럽회장은 “라이온스클럽의 설립 목적에 맞게 지역사회 시·청각장애인 복지 증진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장애인 가정의 생활 안정을 위해 정기·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9년 3월 창립된 신광양라이온스클럽은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장애인가구 주거환경 개선, 취약계층 김장김치와 쌀 지원 등 지역사회 내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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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서부봉사관, 유달동에 연탄 나눔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서부봉사관(관장 이건영)이 지난 5일 유달동 저소득층 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1,600장(8세대 각 200장)을 지원했다.서부봉사관은 인근 고등학교 학생들, 봉사자 등 100여명과 함께 4개 가구에 직접 연탈을 배달했고, 4개 가구는 업체를 통해 배달했다.매년 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연탄을 나누고 있는 서부봉사관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김동호 유달동장은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들과 봉사자들의 연탄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는 유달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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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더나눔 청년포럼', 만호동에 방한용품 기탁더나눔 청년포럼(대표 김학재)이 지난 11월 4일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방한용품 50세트를 목포시 만호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장갑, 발열내의, 패딩조끼 총 3종으로 구성된 방한용품 세트는 독거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취약계층 50세대에 전달됐다.김학재 대표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추운 겨울을 함께 이겨내자는 마음으로 물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최혜강 목포시 만호동장은 “겨울철 추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달한 김학재 대표를 비롯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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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 "얘들아, 밥 먹고 학교 가자!" ... 빵‧음료 나눔 캠페인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는 11월 8일 아침 지역 내 3개 중학교 정문에서 아침에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빵·음료를 나눠 주며 건강가정 조성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은 가족 친화 및 일·가정 양립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했으며 광양용강중학교, 광양여자중학교, 광양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0일까지 지역 내 8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2020년 고등학생들에게 김밥 나눔을 추진하다 코로나19로 중지했던 캠페인을 올해 다시 추진한 여성단체 회원들은 아침을 먹지 못하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빵·음료를 나눠주며 ‘몸도 마음도 건강한 하루가 되자’라는 따뜻한 말과 어깨를 다독이면서 어머니의 마음을 전달했다. 김임선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멈췄던 캠페인을 다시 추진해 학생들이 맛있는 빵과 음료를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의 작은 정성이 학생들의 기분을 흐뭇하게 만들었다”며,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숙좌 여성가족과장은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 내 학생들을 위한 캠페인은 물론 여성의 권익 향상과 능력 개발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여성단체가 함께하며 시민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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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무정면, ‘뽀송뽀송 빨래방’ 봉사로 전한 이웃사랑담양군 무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2일 지역 내 홀로 계신 어르신을 위한 '뽀송뽀송 빨래방” 봉사를 추진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했다. 이날 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적십자 회원 15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의 20여 채의 빨래를 수거해서 손수 세탁했다. 또, 봉사자들은 세탁한 빨래를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뽀송뽀송 빨래방’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어르신을 위한 방문 수거 세탁서비스로, 이동세탁차를 이용해 어르신의 쾌적한 겨울나기를 돕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김동중 협의체 위원장은 “뽀송뽀송 깨끗해진 이불처럼 어르신들이 밝은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원한다”며 “이웃이 서로 돌볼 수 있는 정겨운 무정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은희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행복한 빨래 봉사를 통해 어르신의 청결과 위생을 도와드릴 수 있어서 보람을 가진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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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나눔누리 사랑봉사단 ‘졸탁동시’, 이웃사랑 성금 기탁여수시청 나눔누리 사랑봉사단 ‘졸탁동시팀’이 지난달 2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재활용 환경포인트로 마련한 성금 36만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졸탁동시’ 팀원들(12명)은 지난 5월부터 투명페트병, 캔류, 빈병류, 중고 의류 등 재활용 가능자원을 수집해 여수 ‘나눔 행복’ 자원순환 가게에 가져다주고 포인트를 적립해 사랑 나눔 성금을 마련했다.졸탁동시 이영미 팀장은 “자원순환 활동으로 마련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게 되어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여수시청 나눔누리 사랑봉사단 ‘졸탁동시’ 팀은 생활쓰레기 문제해결 생활실험(리빙랩) 참여, 자원순환 가게 홍보와 체험부스 운영 자원봉사, 사회복지시설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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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산업,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에 사랑의 쌀 전달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은 10월 12일(수) 부강산업으로 부터 사랑의 쌀 20kg 20포대를 후원받았다고 10월 14일 밝혔다. 황성규 부강산업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장애인분들이 따듯하고 든든한 식사를 드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헌주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장은 “부강산업의 따듯한 마음과 관심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 활동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장애인 고객들에게 배부른 식사를 선물해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광양시 시청로에 위치한 (주)부강산업은 지역사회에 따듯한 마음을 지속해서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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