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전남 구례군 '만원의 행복(회장 이병호)' 회원들이 지난 18일 구례읍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단체는 구례군청 직원들로 구성됐으며, 따뜻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19년 5월부터 매월 1만원씩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급하고 있다.
기탁한 성금은 구례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병호 만원의 행복 회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환경속에서 힘들게 보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이 월 1만원씩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 고 전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박인구 태국 V.I.P 파크골프장 회장, “국외 1세대 파크골프장으로서 최고의 명품 골프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
- 2소방청,‘노인가구 화재안전망 더욱 두텁게’ ... `22년 화재사망자 56%가 60세 이상
- 3[포토 뉴스] 9월 어느날 ... 광양 마로산성
- 4피의자 조사 영상 저장 확인 안 한 경찰관 “직무 소홀”
- 5구례,곡성,하동,광양 등 4개 지자체, "섬진강 관광시대" 선포식 개최
- 6광주은행, 분기마다 광주 동구청 어르신 대상 '금융사기 예방교육’ 실시
- 7[포토 뉴스] 광양시 정월대보름 행사 모습
- 8퇴직소방관, 화재 취약 어르신 눈높이 맞춰 안전지킴이 활동
- 9국민과 임업인이 알아두면 좋은 달라지는 산림 제도
- 10[詩 한 편] 성탄제
게시물 댓글 0개